"우리 아이 포경 수술 해야 할까?"…오은영 박사, 해결책은? ('금쪽')

이유민 기자 2024. 8.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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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박사가 '포경수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9일(금)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에서는 '삼 남매 육아 참견 아빠와 감시받는 엄마' 사연이 방송된다.

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포경 수술을 시켜줘야 할지 고민이라는 '금쪽 육아 고민 상담소' 사연으로 문을 연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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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A '금족같은 내새끼' 선공개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박사가 '포경수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9일(금)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에서는 '삼 남매 육아 참견 아빠와 감시받는 엄마' 사연이 방송된다.

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포경 수술을 시켜줘야 할지 고민이라는 '금쪽 육아 고민 상담소' 사연으로 문을 연다. 과거 위생과 안전을 위해가 필수적으로 했던 포경 수술. 패널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렸다. 방학 기간을 맞아 학부모라면 관심이 있을 주제인 만큼, 과연 오 박사가 주는 해결책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채널A '금족같은 내새끼' 선공개 영상

이어 스튜디오에 한국 생활 10년 차 우즈베키스탄 엄마와 한국인 아빠가 등장한다. 사연자들은 다복할 줄만 알았던 가정이 막내 금쪽이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서로 다른 육아관 때문에 탓하기 바쁜 부부에 '금쪽이네'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청소하는 금쪽이네의 모습이 보인다. 대청소 후 첫째에게 칭찬 도장을 찍어주는 아빠. 그런데 이때 첫째는 엄마에게도 칭찬 도장을 찍어주자고 조른다. 아빠는 아이들과 나란히 적혀있는 엄마의 이름에 도장을 찍어주려고 하고, 엄마는 자녀를 대하듯 구는 아빠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아빠를 따라 엄마를 타박하기까지 하는 첫째. 엄마를 마치 자녀처럼 대하는 첫째의 행동이 충격을 안긴다. '금쪽이네'의 수상한 육아 방식의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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