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종신까지 보장하는 ‘수호천사치매간병보험’ 출시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4. 8. 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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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을 9일 출시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치매간병보험 대비 보장기간 및 가입가능나이를 확대했으며, 세분화한 특약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치매의 경우 특히나 고연령에서 많이 발견되고 간병에 많은 부담이 요구되는 질병인 만큼, 이번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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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응 위해 기존 간병보험 보장 및 가입 연령 확대”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 출시/사진제공=동양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동양생명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을 9일 출시했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이 상품은 24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 관련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 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특약을 신설했으며, 중증치매상태 및 중등도이상치매상태는 물론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인 경우에도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D’을 통해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한다.

또 표준형 대비 해약환급금이 적어 보험료가 저렴한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도 신설했다. 가입가능나이는 기존 최대 75세에서 최대 80세까지로 확대했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 납 중, 보험기간은 90세 만기·95세 만기·종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단 일부 특약의 경우 90·95·100세 만기 적용)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치매간병보험 대비 보장기간 및 가입가능나이를 확대했으며, 세분화한 특약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치매의 경우 특히나 고연령에서 많이 발견되고 간병에 많은 부담이 요구되는 질병인 만큼, 이번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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