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인 씨, 국가무형유산 망건장 보유자 인정

김예나 2024. 8.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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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이 전영인(55) 씨를 국가무형유산 망건장(網巾匠)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망건은 조선시대 남자들이 갓을 쓰기 전에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정리하기 위해 이마에 두른 머리띠다. 망건장은 망건을 만드는 장인을 뜻한다. 사진은 국가무형유산 '망건장' 보유자 전영인 씨. 2024.8.9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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