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200일 믿기지 않아, 팬들의 자랑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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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공식 팬덤)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멤버 한진은 "42분들이 저희 옆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200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긴 시간 동안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훈은 "42 여러분들께 물질적인 것을 해드리지 못하고 그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존재가 되더라도 팬분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게 행복을 전달하는 노래를 하고 움직이는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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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42(공식 팬덤)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200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고 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투어스는 전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100일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멤버 한진은 "42분들이 저희 옆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200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긴 시간 동안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훈은 "42 여러분들께 물질적인 것을 해드리지 못하고 그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존재가 되더라도 팬분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게 행복을 전달하는 노래를 하고 움직이는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지난 1월22일 데뷔한 투어스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끌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에서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소년들의 풋풋한 첫 만남을 표현한 곡으로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독특한 가사로 데뷔곡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어스는 최근 '케이콘 LA 2024'(KCON LA 2024)를 비롯해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TWS),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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