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6년째 의리

이선명 기자 2024. 8. 9. 09: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9일 “김태희와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6년째 인연을 이어간다”며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 돼 김태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올라섰다.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희는 다양한 패션 화보와 지난해 ‘애드 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종용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서스펜서 스릴러물에 도전해 호평을 얻었다. 지난 1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을 확정해 첫 할라우드 진출에 나섰다.

김태희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