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초기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는 8월부터 당뇨 초기 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8주 과정으로, 3주의 당뇨 이론교육 후 5주 동안 운동, 당뇨 도시락 체험, 식사 일기 작성 및 상담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전후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5년 이내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초기 당뇨병 환자(당화혈색소 6.5% 또는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8월부터 당뇨 초기 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8주 과정으로, 3주의 당뇨 이론교육 후 5주 동안 운동, 당뇨 도시락 체험, 식사 일기 작성 및 상담 등이 이어진다. 참가자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제공해 효과적으로 당뇨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전후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1월 22일까지 1, 2기로 각각 나누어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5년 이내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초기 당뇨병 환자(당화혈색소 6.5% 또는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혈기 왕성 선수촌 남녀…“메달 못 따서 위로하다 첫키스”
- 최정훈♥한지민 러브레터 “누나,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 “행복해 보인다”…전소미, 한국 온 손흥민 만났다
- ‘로또 1등’ 비극…당첨금도 나눠준 형, 동생을 찔렀다 [사건파일]
- “1박에 1천만원”…고소영♥장동건, 초호화 가족여행 사진 공개
- “벗방 여캠 팬티 사진 ‘좋아요’ 누른 김제덕” 쏟아진 악플… 걸그룹 멤버 ‘바프’인데
- 방시혁, 20대 女BJ와 美서 포착…하이브 “지인 관광 안내”
- 아빠가 서울로 ‘엄마 간병’ 간 사이 ‘늦둥이’ 딸 집에서 떨어져 숨져
- 금메달 영어 소감 요청에…‘태권도 윙크보이’ 박태준 답변 화제
- ‘미스트롯’ 양지은, 부친상…신장 나눈 아버지와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