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1%대 반등 2590선...코스닥도 상승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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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90선을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33.60포인트) 오른 2590.3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6.35포인트(1.81%) 오른 2603.08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소폭 줄이며 2590대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59%(19.27포인트) 오른 764.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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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코스피가 9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90선을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33.60포인트) 오른 2590.3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6.35포인트(1.81%) 오른 2603.08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소폭 줄이며 2590대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6억원, 99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452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727개 종목이 상승, 145개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77%), SK하이닉스(3.67%), 현대차(2.54%), 기아(1.18%) 등이 오름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41%)과 KB금융(-1.58%)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59%(19.27포인트) 오른 764.55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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