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이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캐스팅…윤계상과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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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이준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합류한다.
오늘(9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이준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에 캐스팅됐다.
김이준을 비롯해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는 2025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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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이준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합류한다.
오늘(9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이준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에 캐스팅됐다. '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김이준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부주장 오영광 역을 맡아 윤계상, 김요한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그가 맡은 오영광은 럭비를 사랑하지만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현실적인 인물. 짧은 설명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와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신예 김이준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김이준은 올 상반기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187cm의 훤칠한 피지컬과 비주얼만큼이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준을 비롯해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는 2025년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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