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별풍 큰손?"...과즙세연 팬클럽 회장,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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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팬클럽(열혈팬) 회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은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이렇게 반응한 것은 방시헉 의장이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부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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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아프리카TV BJ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팬클럽(열혈팬) 회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은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이렇게 반응한 것은 방시헉 의장이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부 제기됐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채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7월 풍경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 초반부에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 또다른 여성이 신호등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차림을 한 방시혁 의장 옆에는 짧은 크롭 브라탑을 입은 과즙세연과 상체가 거의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함께하고 있었다.
이같은 목격담은 두 사람의 열애설로 확대됐다. 특히 2000년생인 과즙세연과 1972년생 방시혁 의장의 나이 차이가 28살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며 과즙세연 언니와 친분이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과즙세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댓글을 차단하며, 소통을 막은 상태다.
한편, 과즙세연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TV 등에서 BJ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미국 LA 부촌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약 2640만 달러 (한화 약 365억원)에 매입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과즙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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