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밝힌 학창시절 인기 “남고였는데 초콜릿 많이 받아”(아는형님)

박아름 2024. 8.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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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남달랐다고 밝힌다.

8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같은 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배우 지진희, 김지수, 최민호, 정웅인이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이날 지진희는 고등학교 시절 남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지진희는 "선도부장 출신인데, 그걸 멋있게 본 친구들이 있었는지 책상에 과자와 초콜릿 우유가 놓여있었다"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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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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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진희가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남달랐다고 밝힌다.

8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같은 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배우 지진희, 김지수, 최민호, 정웅인이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이날 지진희는 고등학교 시절 남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지진희는 "선도부장 출신인데, 그걸 멋있게 본 친구들이 있었는지 책상에 과자와 초콜릿 우유가 놓여있었다"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최민호는 과거 한 드라마에서 김지수를 짝사랑하는 호위무사 역할이었음을 밝힌다. 이어서 "지금 '가족X멜로'에선 내가 좋아하는 대상의 어머니 역할이다"며 복잡한 인연을 공개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지진희는 "다음 드라마에선 날 좋아하면 되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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