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블랙핑크, 11개월만 완전체 공식석상[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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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선다.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인 만큼 폭발적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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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본 핑크’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인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직접 이곳을 찾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도 준비됐다.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인 만큼 폭발적 반응이 예상된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 우리 이제 19살이 아니라 28살이다”, “정말 우리 안 자란다. 좋은 의미로 어제 봤던 사람들 같다. 아직 10년 전쯤 그때 그 시절의 우리 같다”라며 8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 재계약만 했다. 이에 따라 팀 활동은 YG와 함께,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진행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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