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여름캠프로 3주간 이탈리아 여행

사진=추성훈 딸 추사랑/야노시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추성훈 딸 추사랑/야노시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추성훈 딸 추사랑/야노시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

8월 8일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이번 달에는 단기로 이탈리아에 3주간 여름 캠프를 다녀온 사랑이와 관련해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가는 것은 같이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사랑이 혼자 기내 이동을 체험했다"며 "아이가 혼자 비행기를 타는 여행 사정 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수 있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다. 모델 엄마 키를 따로 잡을 만큼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추사랑은 친구와 함께 트윈룩으로 맞춰 입어 귀여운 10대 소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많이 컸네요! 사랑이 응원해요", "사랑아~ 이탈리아 여행 잘 다녀와!", "사랑이 성장하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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