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9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현대건설이 9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220가구 △99㎡ 276가구 △105㎡ 119가구 △112㎡ 22가구 △115㎡ 28가구 △120㎡ 30가구 △146㎡ 2가구 △154㎡ 4가구 △168㎡ 13가구 △175㎡ 3가구 △186㎡ 2가구 △215㎡ 3가구로 구성된다.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 부지에 주거시설과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현재 이곳에는 주거시설 2만70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만 약 500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3차가 입주를 완료했고 내년 7월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131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랜드마크시티의 핵심시설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 면적 26만3000㎡,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다.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도보권에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명품 글로벌 학교인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먼저 단지는 1인 재활 수영 플랫폼 H 프라이빗 스위밍풀이 있다. 또한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시설도 들어선다. H아이숲, H 위드펫, 세탁실 등도 조성된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9일~11일 3일간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입지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조성,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차 몰래 끌다 '무보험 사고'…아빠는 "물어줄 돈 없다"[기가車]
- 방시혁 측 "과즙세연과 우연히 만난 사이…관광지 안내해준 것"
- 마시던 커피 '환불 요구'…거절 당하자 커피 던진 '손님'
- 20대 한인 여성, 美 경찰 총격에 사망…한인회 "진상 규명해야"
- [여의뷰] 野 '채상병 특검' 재발의…한동훈 '사면초가'
- 조선업, 호실적 기댄 노조 파업 '전운'
- 이혼 도중 사망한 아내…남편 "유산 갖고 싶습니다"[결혼과 이혼]
- [8·8 공급대책] 6년간 42만7천채 공급…"실현가능성은?"
- 日 기상청 "1주일 내 거대지진 올 수 있다"…7.1 강진 이후 경보 발령
- 한발 물러선 안세영 "선수들이 충분히 축하 받은 뒤 밝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