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황정민X염정아, 필승조합 뭉쳤다…관전 포인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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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크로스'가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9일 넷플릭스가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전직 국군정보사령부 특수 요원 강무와 아시안게임 사격 은메달리스트였던 미선이 만나 선보인 총기 액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크로스'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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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영화 '크로스'가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9일 넷플릭스가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 관전 포인트 1. 믿.보.배 황정민X염정아의 색다른 크로스
'크로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케미다. 두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크로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신선한 캐릭터와 반전 매력을 담았다.
황정민은 잘 나가던 요원 시절의 과거를 숨긴 베테랑 주부 강무 역으로 분해 아내를 알뜰살뜰 내조하는 남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염정아는 전직 사격 국가대표이자 강력범 때려잡는 에이스 형사 '미선'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와 코믹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정다감한 주부 9단 남편 강무와 와일드하고 터프한 아내 미선으로 완벽 변신한 황정민과 염정아는 보편화된 부부 역할을 반전시킨 색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맞는 게 하나도 없는 로또 같은 두 부부가 한 사건을 겪으며 하나가 되어 '크로스' 되는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관전 포인트 2. 폭발하는 아드레날린 액션X빵 터지는 유쾌한 엔돌핀의 크로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드레날린 가득한 액션과 엔돌핀 넘치는 유쾌한 코미디의 만남이다. '크로스'의 액션은 남녀 커플 구도, 2:2 구도, 총기 액션, 카체이싱 액션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카체이싱 액션은 '크로스'만의 코믹적 요소를 가미해 '비움 환경차(분뇨 수거차)'를 이용했다. 실제 살수차를 리디자인하고, 코코아와 황토로 만든 오물까지 제작해 탄생한 '비움 환경차' 카체이싱은 '크로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액션 장면이 될 전망이다. 전직 국군정보사령부 특수 요원 강무와 아시안게임 사격 은메달리스트였던 미선이 만나 선보인 총기 액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크로스'의 볼거리다.
특히 지하 벙커에서 강무와 미선이 서로를 엄호하고, 막아주는 '크로스 액션'은 두 사람의 공조가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크로스'의 명장면 중 하나다. "촬영팀과도 공을 많이 들여서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 되게 멋있게 나올 장면이다"라는 염정아의 말처럼, 무술 감독과 두 배우가 오랜 리허설을 거쳐 탄생한 '크로스 액션'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예정이다.
▶ 관전 포인트 3.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는 온 가족이 모여 언제 어디서든 넷플릭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오락 액션 영화다. "'크로스'엔 재미가 있고, 지루함이 없다"라는 이명훈 감독의 말처럼 '크로스'는 유머러스한 설정과 재치 있는 대사들이 모든 장면에 촘촘하게 가득 차 있다.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 '크로스'에는 분홍색 뜨개질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상웅(정만식)의 '엄마 차'와 황정민의 코믹 연기, 강무와 미선의 스마트폰 잠금 해제 장면 등 코믹한 장면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여기에 미선과 강무 뿐만 아니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인 상웅, 헌기(차래형), 동수(이호철)의 환상의 티키타카와 케미도 담겨 있어 쉴 새 없는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처럼 액션과 코미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크로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크로스'는 8월 9일(금) 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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