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넷마블, ‘어닝 서프라이즈’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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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를 나타낸 넷마블(251270)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6.34% 하락한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82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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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2분기 호실적를 나타낸 넷마블(251270)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차익실현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6.34% 하락한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82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9.6% 늘면서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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