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네이버, 장 초반 4%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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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이버가 장 초반 4%대 강세를 나타낸다.
9일 오전 9시2분 기준으로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6500원(4%) 오른 16만92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오전 네이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조6105억원, 영업이익이 26.8% 증가한 47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의 서치플랫폼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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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이버가 장 초반 4%대 강세를 나타낸다.
9일 오전 9시2분 기준으로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6500원(4%) 오른 16만92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오전 네이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조6105억원, 영업이익이 26.8% 증가한 47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있었다. 네이버의 서치플랫폼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13.6%, 핀테크는 8.5%, 클라우드는 19.2%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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