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 아파트 단지, 변압기 고장으로 밤샘 정전
신진욱 기자 2024. 8. 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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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한 아파트 단지가 밤샘 정전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44분께 덕양구 행신동의 A아파트 단지 662세대 전체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이번 정전은 전력 과부하로 아파트 단지의 변압기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전력공사의 복구작업으로 다음날인 9일 새벽 5시50분께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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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한 아파트 단지가 밤샘 정전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44분께 덕양구 행신동의 A아파트 단지 662세대 전체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에 따른 엘리베이터 갇힘 등의 사고는 없었으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정전은 전력 과부하로 아파트 단지의 변압기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전력공사의 복구작업으로 다음날인 9일 새벽 5시50분께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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