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40억원…적자 규모 축소

정진성 2024. 8. 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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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9일 2024년 2분기 매출 379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증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소울 스트라이크'와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글로벌에서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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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379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9일 2024년 2분기 매출 379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증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소울 스트라이크'와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글로벌에서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소울 스트라이크'의 주력 게임 서비스와 PC와 콘솔 신작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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