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더 트루엘 마곡 HQ',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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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트루엘 마곡 HQ'가 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11-20, 2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 36~48㎡, 아파트 148가구, 오피스 2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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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트루엘 마곡 HQ’가 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11-20, 2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 36~48㎡, 아파트 148가구, 오피스 2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달 아파트 148가구를 분양하며, 타입별 가구수는 ▲36㎡A 13가구 ▲48㎡A 16가구 ▲48㎡B 112가구 ▲48㎡C 7가구다.
분양 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으로 외관 등 실물을 보고 계약할 수 있으며, 후분양 상품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등기 이전 후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마곡역(5호선)과 송정역(5호선), 김포공항역(5호선·9호선·서해선·김포골드라인·공항철도) 등 5개 노선을 누리는 역세권 아파트다. 공항대로와 방화대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는 이대서울병원, 마곡식물원,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원앤온리타워 등 대기업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도 눈길을 끈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과 김포공항역 한국형 화이트존 지정 등 다양한 호재가 있고, 인근 방화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트루엘'의 명성을 이어온 일성건설이 맡았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남향 배치와 테라스(일부 세대)를 포함한 쾌적한 단지 설계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그늘광장과 비밀정원 등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내부에는 와이드한 신발장과 청소기같이 부피가 큰 생활용품 보관이 가능한 깊은 수납장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최고 2.5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이나 세컨드룸으로 구조를 변경할 수도 있다. 욕실공간은 샤워부터 세탁,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유틸리티 공간으로 일부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더 트루엘 마곡 HQ는 주변 시세 대비 20~30% 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에 제공되는 만큼 직장인이나 신혼부부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라며 “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 트루엘 마곡 HQ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더 트루엘 마곡 HQ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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