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3번째 금메달, 이번에도 태권도 김유진이 해냈다 [스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태권도에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안겼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앞서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아울러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태권도에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안겼습니다.
김유진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태권도 여자 -57kg 결승전에서 이란의 키야니찬데와 맞붙었습니다.
총 3라운드에서 두 라운드를 따내면 이기는 경기에서 김유진은 상대를 라운드 점수 2대 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앞서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아울러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입시 앞둔 딸 충격 고백…제자 어머니도 성추행한 국악인
- [단독] "불난 전기차에 중국산 배터리…2,600여 대 팔렸다"
- 김호중 따라하기?…음주 역주행 9시간 후 "자수하겠다"
- 조건만 맞으면 가차 없이 매매…주식 대폭락은 AI 때문?
- 북한 주민 1명, 썰물 때 걸어서 귀순…'대북 방송' 들었나
- 규슈 앞바다 7.1 강진…"일주일은 여진, 대지진 올 수도"
- 한반도에 갇힌 수증기…폭염보다 열대야 잦은 올여름
- '더 세진' 세 번째 채 해병 특검법…민주 "한동훈도 내놔라"
- 밥 먹는데 식탁 '펑'…폭격 맞은 듯 산산조각 '아찔'
- [Pick] 양손 번쩍 든 채 엉거주춤…경찰 촉으로 시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