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경기 화성 공장 화재 구호 성금 기부해
최병태 기자 2024. 8. 9. 08:55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서울 사무소를 방문해 경기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 화성 화재 피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모금에는 임직원 54명이 참여해 총 12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문화정보원은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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