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열도 사로잡은 '뮤즈'…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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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로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미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지민은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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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로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긴 것.
일본 레코드협회는 미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지민은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앞서 지난해 발매된 솔로 1집 '페이스'(FACE)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뮤즈'는 오리콘 차트에서도 약진을 보였다. 발매 당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1위), '주간 앨범 랭킹'(3위), '주간 합산 앨범 랭킹'(3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지민이 발표한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음반이다. 공개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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