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1위, 주말 300만 넘을까…2위는 '사랑의 하츄핑' [MD박스오피스]

강다윤 기자 2024. 8. 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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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8일 관객 12만 7363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230만 608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다. 관객 3만 5186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14만 2344명이다. 3위는 '리볼버'(감독 오승욱)로 관객 2만 749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8만 7286명이다.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는 관객 2만 2082명, 누적 관객수 127만 9591명으로 4위다. 5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로 관객 1만 979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76만 95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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