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 “동생 황민호=내 사랑 아들, 열심히 컴백 준비중”(아침마당)

황혜진 2024. 8.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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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민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민우는 8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특집에 동생인 가수 황민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어 "전 리틀 싸이로 이름을 알렸던, 데뷔 15년 차 가수 황민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민우는 최근 일상에 대해 "요즘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집에서 작사, 작곡을 하며 열심히 곡을 만들고 있다.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며 민호와 함께 잘 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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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황민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민우는 8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특집에 동생인 가수 황민호와 함께 출연했다.

황민호는 "형처럼 어렸을 때부터 노래해 이제 2집 앨범까지 낸 초등학교 5학년 황민호"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54세로 늦은 나이에 절 낳아 주셨다. 아빠처럼 절 잘 챙겨주는 우리 민호 형의 껌딱지"라며 웃었다.

황민우는 "민호 휴대전화 번호를 '내 사랑 아들'로 저장해 놨다"고 말했다. 이어 "전 리틀 싸이로 이름을 알렸던, 데뷔 15년 차 가수 황민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민우는 최근 일상에 대해 "요즘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집에서 작사, 작곡을 하며 열심히 곡을 만들고 있다.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며 민호와 함께 잘 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에는 가수 박성온과 임도형, 빈예서와 방서희도 출연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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