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넷마블, 레벨업…견조한 성장 예상…목표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K증권은 9일 넷마블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고 하반기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높이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2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 당기순이익 16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9.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SK증권 남효지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평균 전망치인 725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 2'의 성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나혼렙' 매출은 약 1564억원 인식됐고, '아스달'과 '레이븐 2'의 PC 매출 비중은 50%를 웃돌아 지급수수료 감소에 기여했다"며 "자체 런처 기반 매출 확대로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 비중은 지난해 39.2%에서 올해 2분기 33.6%로 낮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이브 지분 처분 이익이 반영되며 세전이익은 2173 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나혼렙'은 하반기에도 매월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고, 업데이트 때마다 국가별 순위 반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가 충분하고, 4분기에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되면 추가될 수 있는 스토리는 더욱 풍부해지고 마케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적으로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이 충분해 큰 약점이었던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며 "보유 지분 유동화를 통한 차입금 감소와 하반기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성공 경험이 있는 방치형 장르 신작, 자체 IP(지식재산)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견조한 성장이 이어진다"며 "하반기 신작도 흥행에 성공한다면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원주, 동료 女배우 불륜 현장 급습 "상간녀 손을…"
- 장원영, 공항 포착 모습은 '억측'…사생활 침해 우려도
- 백지영, 딸 괴롭힘 피해 고백…"엄마 입장에서 뚜껑 날아가"
- "K-게이머가 날 키웠다"…젠슨 황, 입국 첫발에 페이커 찾은 이유
- 유승준 "한국 들어가는 것 큰 의미 없어…많이 내려놔"
- 고소영·장동건 16세 아들, 키 185㎝ 넘었다
- 문채원, 웨딩드레스 완벽 소화 "마라탕 먹을 생각으로 버텼다"
- 강남, 결국 촬영 중단…양말 신다가 허리디스크 터졌다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 공개…"10㎏ 남았음"
- 랄랄 "딸 서빈이 턱 봉합수술 해…영구치 안 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