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문상민, 14살 나이 차 안 믿겨…새내기 커플인 줄 ('신데렐라')

이소정 2024. 8. 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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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9일 공개된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데이트 현장 스틸에서는 신현빈과 문상민, 두 배우의 화사한 비주얼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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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9일 공개된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데이트 현장 스틸에서는 신현빈과 문상민, 두 배우의 화사한 비주얼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각 스틸엔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윤서와 주원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다. 여느 커플처럼 평범한 일상 속, 시종일관 미소를 띤 채 윤서를 사랑스럽게 응시하는 주원과 행복해 보이는 윤서의 투 샷이 시선을 빼앗는다. 여기에 두 사람 간의 눈에 띄는 덩치 차이도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높인다.

신현빈과 문상민은 "촬영 전후로 헤어지려는 윤서와 사랑을 다시 찾으려는 주원의 감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큰 어려움 없이 빨리 친해졌고,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었다"라며 앵글 밖 촬영장에서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신현빈과 문상민이 카메라 앞에만 서면 연기 호흡이 척척 맞아떨어지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비주얼만큼 호흡도 빛이 났다"며 두 배우의 끈끈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윤서와 주원의 양보 없는 이별 전쟁이 예고된 바 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별로 향해갈지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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