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강현, 오는 18일 첫 단독 팬미팅개최… ‘빅크’에서 글로벌 생중계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박강현은 오는 1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4 PARK KANG HYUN FAN MEETING <IN:JOY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통해 오프라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2024 PARK KANG HYUN FAN MEETING <IN:JOY DAY>’는 팬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보고 싶은 박강현의 순간을 담은 즐거운 오늘’이라는 컨셉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박강현의 마음을 담은 팬미팅이다. 최초 공개되는 특별한 무대와 팬들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토크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국내외 팬들을 위해 빅크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진행된다.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빅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미공개 포토카드 2매가 특전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팬미팅 공식 MD도 공개됐는데 박강현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가 들어간 키링과 네컷 앨범, 박강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엽서 세트 등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빅크는 엔터 테크 스타트업으로 라이브와 영상 기술을 특화하여 전 세계에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에 온라인 360 BM을 제공하며 K-POP을 넘어 배우, 엔터테이너 등 K-콘텐츠 영역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뿐 아니라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AI가 결합된 신개념 팬미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글로벌 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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