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펜싱 랭킹라운드 4위로 출발

배정훈 기자 2024. 8. 9.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한국 근대5종의 에이스 전웅태가 펜싱 랭킹라운드 4위를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는 물론 사격과 달리기 성적까지 종합해 성적을 겨루는 스포츠인데요.

전웅태는 어제(8일) 근대5종의 첫 관문인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22승 13패를 기록해 235점으로 전체 4위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56571

한국 근대5종의 에이스 전웅태가 펜싱 랭킹라운드 4위를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는 물론 사격과 달리기 성적까지 종합해 성적을 겨루는 스포츠인데요.

전웅태는 어제(8일) 근대5종의 첫 관문인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22승 13패를 기록해 235점으로 전체 4위에 올랐습니다.

수영 선수 출신이면서 사격과 달리기를 접목한 레이저런에서 강세를 보이는 전웅태는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은 10위로 랭킹라운드를 마쳤고, 여자부에선 성승민이 8위, 김선우가 11위에 올랐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