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연인과 결혼? 웨딩사진 공개…"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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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인과 웨딩사진을 찍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며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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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인과 웨딩사진을 찍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인과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며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후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라는 글을 덧붙였으며, '결혼하는 거냐'는 지인의 댓글에 "아직 한참 남았다, 스냅 촬영"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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