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연인과 결혼? 웨딩사진 공개…"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

김민지 기자 2024. 8. 9. 0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인과 웨딩사진을 찍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며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샷]
최준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인과 웨딩사진을 찍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인과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 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며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후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라는 글을 덧붙였으며, '결혼하는 거냐'는 지인의 댓글에 "아직 한참 남았다, 스냅 촬영"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