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수학왕 子 자랑 “시험 봤다 하면 상 쓸어와, 어깨 올라간다”

이슬기 2024. 8. 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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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아들의 수상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8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험만 봤다 하면 백점 최우수를 쓸어오는 아들"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지현은 아들의 수상 소식을 여러 차례 알린 바 있다.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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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아들의 수상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8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험만 봤다 하면 백점 최우수를 쓸어오는 아들"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수학왕 콘텐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아들 우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현은 아들의 수상 소식을 여러 차례 알린 바 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수학 선생님과의 통화에서 우경이가 3학년 답지 않게 너무 의젓하고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로 좋다고"라며 "무엇보다 문제를 잘모르는 친구를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며 기다리고 배려할 줄도 아는 멋진 우경이라며 폭풍칭찬 받았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오늘 엄마의 어깨는 하늘까지 올라갔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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