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 화보 깜짝 “대책 없이 사랑, 주름 생겨도 공주님으로 모셔”

이슬기 2024. 8. 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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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연인과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8월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웨딩 화보를 찍은 모습.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4㎏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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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연인과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8월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웨딩 화보를 찍은 모습. 그는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 !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 ~"라고 적었다.

이어 최준희는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혼과 약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노코멘트지용" "샘플 화보지롱"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4㎏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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