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칭찬고픈 덱스 생색에 버럭 “훌륭하다고 몇번 얘기해”(산지직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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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칭찬이 고픈 덱스를 우쭈쭈 해주다가 결국 버럭했다.
덱스가 피운 불에 염정아가 요리를 시작하자 덱스는 뿌듯해하며 "불 걱정이 없다"고 생색을 냈고 염정아는 "너무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이에 염정아는 "훌륭하네"라고 칭찬해주다가도 "훌륭하다고 몇 번을 얘기하니?"라고 버럭했고 칭찬이 고팠던 덱스는 멋쩍어하며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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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칭찬이 고픈 덱스를 우쭈쭈 해주다가 결국 버럭했다.
8월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바다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저녁 준비를 하며 덱스는 40㎏는 나갈 것 같은 거대 불판을 옮기고 능숙하게 불을 피웠다. 덱스가 피운 불에 염정아가 요리를 시작하자 덱스는 뿌듯해하며 "불 걱정이 없다"고 생색을 냈고 염정아는 "너무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덱스는 그럼에도 칭찬이 부족한 듯 다시 한번 "불은 다 완성됐다"고 자신의 공을 언급했다. 이에 염정아는 "훌륭하네"라고 칭찬해주다가도 "훌륭하다고 몇 번을 얘기하니?"라고 버럭했고 칭찬이 고팠던 덱스는 멋쩍어하며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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