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데이트 스틸 사태에 데프콘 경악 “이상한 사람이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 킴이 미스터 강의 산책 데이트를 스틸했다.
어제 대화를 해보지 못해 아쉬움이 든다는 미스터 킴은 미스터 강이 노리던 현숙에게 "혹시 저랑 산책 좀 하실래요?"라고 물었고, 현숙은 떨떠름하게 이를 받아들였다.
실제 미스터 강은 "제안은 제가 했는데"라며 내심 불만을 드러냈는데, 미스터 킴은 "아이디어 좋았어요"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현숙과 자리를 벗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터 킴이 미스터 강의 산책 데이트를 스틸했다.
8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73회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현숙, 영자, 영숙의 짝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미스터 강은 영숙과 미스터 박이 산책 데이트를 하러 가자 남은 사람들도 자리를 가져보는 것 어떠냐고 제안했다. 미스터 강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보고 싶은 현숙에게로 향했고 현숙은 "저요?"라며 달가운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때 미스터 킴이 "그러면 제가 좀 선수치겠다"며 가로채기를 시도했다. 어제 대화를 해보지 못해 아쉬움이 든다는 미스터 킴은 미스터 강이 노리던 현숙에게 "혹시 저랑 산책 좀 하실래요?"라고 물었고, 현숙은 떨떠름하게 이를 받아들였다. 데프콘은 "저분(현숙)은 표정을 못 숨긴다"며 웃었다.
경리는 "용기는 미스터 강 님이 냈는데"라며 스틸 사태에 주목했다. 실제 미스터 강은 "제안은 제가 했는데"라며 내심 불만을 드러냈는데, 미스터 킴은 "아이디어 좋았어요"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현숙과 자리를 벗어났다. 경리는 "헐"이라며 놀랐고 데프콘은 "좀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한마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오은영 만난 1200억 자산가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기소…유죄땐 최대 징역 10년[종합]
-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10분만 초고속 열애 인정…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종합]
- 장동건♥고소영, 1박 1000만원 한옥서 자녀와 호캉스‥13세 子는 아빠 키까지 훌쩍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함소원 이혼 호소 1년, 진화는 “날 때렸어→좋은 사람” 또 돌연 ‘금슬’ 해명[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