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속 태양초 만들기 땀 뻘뻘
이종수 기자 2024. 8. 9. 05:01
불볕더위 속에서도 고추 주산지 농민들은 최상품 태양초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낮 기온이 34℃까지 오른 7일 전북 고창군 해리면 안산리의 고추 재배농민 이진헌씨(42)와 어머니 소경순씨(71)가 고추 건조 작업에 여념이 없다. 이씨는 “땀 흘린 만큼 제값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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