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파트 정전…660여 세대 불편

어제(8일) 저녁 8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엔 현재 약 660세대가 살고 있으며, 아파트 측은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이 났다'며 지금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부품 조달 등의 문제로 오늘 오전에야 복구가 마무리될 걸로 보입니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