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M 새식구' 곽튜브 출연 제안에 여신 웃음 "잘 보고 있어" ('쏘원더풀데이')

[OSEN=김예솔 기자] 윤아가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하인드'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MC로 참석하면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윤아는 레드카펫에서 바를 립 색깔과 시상식에서 바를 립 색깔을 고르며 꼼꼼하게 준비했다.

시상식 준비를 하면서 윤아는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한 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무대를 준비했다. 윤아는 스탭들에게 인사하며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전현무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윤아는 전현무와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서로의 이름을 호명하고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겁게 리허설을 진행했다. 윤아는 조명에 드레스를 비교해보면서 2부 드레스를 골랐다. 윤아는 소녀시대 티파니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시상식을 준비했다. 

1부를 마친 후 윤아는 서둘러 2부를 준비했다. 모든 시상식이 끝난 후 윤아는 동료들과 사진을 찍었다. 그러던 중 SM의 새식구가 된 곽튜브 곽준빈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눴다. 곽준빈은 "내가 윤아님이랑 말을 하다니"라며 신기해했다. 

곽준빈은 윤아에게 "나중에 곽튜브에 나와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아는 웃음을 터트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사진을 찍은 후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윤아는 "1회때부터 한 시상식이라 굉장히 나에겐 마음이 남다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시리즈어워즈의 후보로 오면 좋겠다는 말을 항상 하는데 내년에도 MC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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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