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軍 칸유니스 또 대피령…또 짐싸는 팔주민들

권진영기자 2024. 8.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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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동부 지역을 비우라는 이스라엘군의 대피령에 따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다시 짐을 싸들고 서쪽으로 피난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동·서 대피령을 번갈아 발동해 팍팍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새 지도자가 된 야흐야 신와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가자 작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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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유니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8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동부 지역을 비우라는 이스라엘군의 대피령에 따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다시 짐을 싸들고 서쪽으로 피난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동·서 대피령을 번갈아 발동해 팍팍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새 지도자가 된 야흐야 신와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가자 작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08.0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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