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자취 장점?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 너무 좋다"
고향미 기자 2024. 8. 9. 00:4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취의 장점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누나 자취하면 좋은 점 있어요?' 청소가 정말 빨리 끝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다. 시간이 늦었는데 밖에서 놀기 힘들 때 집에서 같이 야식 먹으면서 수다 떨 때 젤루 행복함"이라는 답변과 함께 침실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침실 너무 예쁘게 꾸몄다", "나도 자취하고 싶다", "언제 집 한번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다.
이에 율희와 최민환은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과시해왔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충격을 안겼다.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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