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킥보드 타고 왔는데..음주운전은 안 된다" [쑥쑥]

허지형 기자 2024. 8. 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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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찬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음주운전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예계는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논란으로 시끄럽다.

최근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된 김호중에 이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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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양세찬 /사진=유튜브 채널 '쑥쑥' 영상 캡처
코미디언 양세찬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8일 유튜브 채널 '쑥쑥'를 통해 콘텐츠 '모지리 is 뭔들'의 12만 공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찬은 "인급동에 올랐다고 해서 어깨 좀 피고 들어가겠다"라며 "안테나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때문에 먹고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12만 조회수를 달성한 기념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인 그는 맥주도 함께 마시며 "오늘 킥보드 타고 왔는데, 돈도 있으니까 대리운전 불러서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예계는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논란으로 시끄럽다. 최근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된 김호중에 이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탄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슈가를 적발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후 조사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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