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아들·쌍둥이 자매 출산→튼살 부자라 살 더 빼려 했다" 고백…웨딩드레스 차림 '눈길'
고향미 기자 2024. 8. 9. 00:37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마름을 유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도 첫째+둥이인데 배가 진짜 안 들어가는데 어쩜 튼살도 없고 이쁜지 비결이 뭘까요!!' 저도 튼살 부자예요... ㅜ 배는 배꼽 근처까지, 옆구리,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 쪽까지"라는 답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율희는 이어 "출산한 지 이제 4년 좀 넘게 지나니 색깔은 옅어졌는데 파인 것 같은 흔적은 안 없어짐... 그래서 살을 더 빼려고 했던 것 같아요. 튼살 때문에 육안으로 봤을 때 탄력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라... ㅜㅜ"이라고 토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율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최민환과의 이혼을 발표, 충격을 안겼다.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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