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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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 출전한 김유진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유진은 오늘(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57㎏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뤄쭝스를 라운드 점수 2대1로 물리치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여자 57㎏급에서 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임수정 이후 16년 만입니다.
결승 상대는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 대 레바논 라테시아 아운의 준결승전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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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 출전한 김유진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유진은 오늘(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57㎏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뤄쭝스를 라운드 점수 2대1로 물리치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여자 57㎏급에서 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임수정 이후 16년 만입니다.
결승 상대는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 대 레바논 라테시아 아운의 준결승전 승자입니다.
김유진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9일) 새벽 4시 37분 금메달 획득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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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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