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경기 고양시 600여 세대 아파트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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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8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662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열대야 속에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은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비상발전기를 작동해 스스로 빠져나왔는데, 소방당국은 정전 때문에 다치거나 구조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청은 해당 아파트의 자체 변압기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날이 밝고서야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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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8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662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열대야 속에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은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비상발전기를 작동해 스스로 빠져나왔는데, 소방당국은 정전 때문에 다치거나 구조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청은 해당 아파트의 자체 변압기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날이 밝고서야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30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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