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불화설' 함소원, 라이브 방송 中 아빠 언급한 딸 입 막았다

김진석 기자 2024. 8. 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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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언급하는 댓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딸과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딸과 함께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했고, 그가 "오늘은 여러분 얼굴 뵙는 걸로 만족하겠다"고 말하자 딸 혜정이는 "'남편 어디 갔냐'고요?"라는 댓글을 읽었다.

앞서 지난 7일 함소원의 남폄 진화는 자신의 SNS에 눈가와 코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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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언급하는 댓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딸과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딸과 함께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했고, 그가 "오늘은 여러분 얼굴 뵙는 걸로 만족하겠다"고 말하자 딸 혜정이는 "'남편 어디 갔냐'고요?"라는 댓글을 읽었다.

함소원은 당황해 혜정의 입을 막은 뒤 "너 저리 가 있어. 손 들어. 엄마 눈 봐. 화났어, 안 났어"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혜정이 채널 만들어야겠다"라며 "라이브 방송 여기까지 하겠다. 빨리 꺼야될 것 같다"라며 급하게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7일 함소원의 남폄 진화는 자신의 SNS에 눈가와 코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돌연 글을 삭제한 뒤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이라며 입장을 번복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함소원도 "진화 씨도 좋은 사람"이라며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하다"라고 입장을 전해 혼란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함소원 SNS]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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