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日 ♥아야네X딸에 애정 과시…"내 품에 두 아기"
고향미 기자 2024. 8. 8. 23:37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품에 두 아기", "아야도 루희도 곤히 잡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지훈의 품에 안겨 잠을 자고 있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와 딸 루희의 모습이다. 특히 아내와 딸에 대한 이지훈의 큰 애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아야네는 "21일 차 엎드려 자기. 너무 사랑이다 자갸. 내 심장이 녹는다 녹아"라는 글이 적힌 사진으로 화답,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아내 바보, 딸 바보다", "아기가 천사 같다", "행복한 가족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아야네와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달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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