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한의사 남편, 출장만 갔으면” 4년만에 신혼 분위기 끝(소라의 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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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드러내며 입담을 자랑했다.
8월 8일 강소라의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채널에는 '셀프 스튜디오 가서 화보 찍고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채널의 배너를 바꾸기 위해 셀프 스튜디오에 첫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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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소라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드러내며 입담을 자랑했다.
8월 8일 강소라의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 채널에는 ‘셀프 스튜디오 가서 화보 찍고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채널의 배너를 바꾸기 위해 셀프 스튜디오에 첫 방문했다. 강소라는 촬영 꿀팁부터 매거진마다 다른 사진 촬영 유형을 공개했다.
촬영을 마친 후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강소라는 많은 마라탕 식당을 발견하고 “삶이 녹록지 않나 봐. 이렇게 자극적인 맛들을 원하는 거 보면. 너무 극단적이잖아. 마라탕, 탕후루. 엄청 맵다가 엄청 달아. 삶이 그만큼 이게 중간이 없는 거다.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마라탕 식당에 방문한 강소라는 매운맛에 콧물을 흘리면서도 손을 멈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삶이 얼마나 녹록지 않으면 이리도 맛있게 먹는 걸까’라고 자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신들린 연애’를 봤냐고 묻자, 강소라는 “그렇게 재밌다면서”라며 “타로 궁금하다. 우리 채널 운세를 한 번 보자. 아니다 싶으면 이쯤에서 정리하고 그러게. 각자 아름다운 길로 가도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 근데 스트레스 풀린다”라며 마라탕을 먹었다.
다음 촬영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작진은 ‘구남친 돌아오게 하는 주파수’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폭소한 강소라는 “반대 주파수 없나? 보내는 주파수. (남편이) 출장만 갔으면 좋겠다”라고 농담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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