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2일 연속 오리콘 1위...'아오 아라시', 여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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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日 오리콘 최신 집계(7일 자)에 따르면, 앤팀은 2번째 싱글 앨범 '아오아라시'(Aoarashi)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오아라시'는 6일 자 차트 1위를 찍었다.
EP 1집 '퍼스트 하울링: 미'(First Howling : ME)를 시작으로 5개 작품을 오리콘 1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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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앤팀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일째 일본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집계(7일 자)에 따르면, 앤팀은 2번째 싱글 앨범 '아오아라시'(Aoarashi)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유지했다.
2일 연속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오아라시'는 6일 자 차트 1위를 찍었다. 오리콘 집계처에서만 28만 장 이상 팔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P 1집 '퍼스트 하울링: 미'(First Howling : ME)를 시작으로 5개 작품을 오리콘 1위에 올렸다.
'아오아라시'는 사계절 시리즈 음반이다. '초여름에 부는 상쾌한 바람'을 뜻한다. 봄의 감성을 다룬 전작에 이어 여름을 주제로 했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코에가와리'(Koegawari), '임프린티드'(Imprinted) 등이 수록됐다.
한편 앤팀은 첫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다. 오는 30~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3회 규모 공연을 펼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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