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견고한 노동시장' 경기침체 우려 완화에 상승 출발…나스닥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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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3.1포인트(1.02%) 오른 5252.57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12.5(1.31%) 상승한 1만6408.265로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경제침체 우려를 완화한 노동시장 데이터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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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9포인트(0.46%) 오른 3만8940.3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3.1포인트(1.02%) 오른 5252.57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12.5(1.31%) 상승한 1만6408.265로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경제침체 우려를 완화한 노동시장 데이터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3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7월21~27일)에 24만9000건이었던 것에서 1만6000건 줄어든 수치로, 약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로이터 예상치는 24만건이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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