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연상 남친과 웨딩화보 공개 "결혼하나요?" 질문에 "노코멘트"

▲ 사진 | 최준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의 웨딩화보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준희는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라고 덧붙였다.

또 최준희는 "이제 곧 결혼하시나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노코멘트지용"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의 어머니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며, 그의 여동생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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