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의회 파행사태 징계 여부·수위 고심

김계애 2024. 8. 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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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울산시의회 파행 사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징계 여부와 수위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당은 원구성에 앞서 의총 결과를 따르라는 중앙당 지침을 어긴 안수일 의원과 안 의원에게 기표한 의원들을 징계할 방침이지만 비밀투표의 기표 여부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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