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연습생 때 혹독했던 다이어트 “탄수화물 금지 당해”(광구석 1열)

이하나 2024. 8.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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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과 오하영이 연습생 시절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박초롱은 "우리는 못 먹었다. 우린 그렇게 쌀을 먹으면 안 됐다"라고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때를 떠올렸다.

서은광과 박초롱, 오하영은 비투비, 에이핑크의 데뷔 시절 모습을 떠올렸다.

오하영이 "우리 비투핑크 데뷔 때 옷이랑 의상을 입고 한 번 만나자"라고 제안하자, 서은광은 "그럼 너희 살찌고 와야 한다. 폭식하고"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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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잼박스’ 채널 ‘광구석 1열’ 영상 캡처)
(사진=‘스튜디오 잼박스’ 채널 ‘광구석 1열’ 영상 캡처)
(사진=‘스튜디오 잼박스’ 채널 ‘광구석 1열’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과 오하영이 연습생 시절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최근 ‘스튜디오 잼박스’ 채널의 콘텐츠 ‘광구석 1열’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비투핑크’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오하영이 출연했다. 서은광은 “연습생 때 살을 뺀다고 했는데 못 빼지 않았나. 그게 진짜 뒤에서 먹은 건가?”라는 두 사람에게 물었다.

박초롱은 “(연습생 시절) 월요일에 몸무게를 재지 않았나. 바로 화장실에 모인다. 거기서 이제 사 온 걸 각자 풀어서 먹는 거다”라고 답했다. 오하영도 “보미 언니네가 슈퍼를 했다. 산타 할아버지처럼 과자를 가져왔다”라고 회상했다.

서은광이 “이 정도까지 먹었어?”라고 놀라자, 박초롱은 “그냥 모여서 폭식했다. 오빠들은 살찌려고 먹었지 않나. 즉석밥에 닭가슴살 캔 비벼 먹지 않았나. 그게 너무 먹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서은광은 “그게 맛있긴 했다. 즉석밥에 참치가 너무 맛있었다”라고 공감했다. 박초롱은 “우리는 못 먹었다. 우린 그렇게 쌀을 먹으면 안 됐다”라고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때를 떠올렸다.

서은광이 “얘네는 진짜 지독하게 다이어트 했다”라고 말하자, 오하영은 “몰래 숨어서 먹으니까 또 찌지”라고 당시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봤다. 이에 박초롱은 “근데 다이어트는 자기가 안 느끼면 못 뺀다. 화면에 나오는 날 보면서 심각하다 느껴서 뺀 거지, 데뷔할 때는 우리 다 통통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서은광과 박초롱, 오하영은 비투비, 에이핑크의 데뷔 시절 모습을 떠올렸다. 오하영이 “우리 비투핑크 데뷔 때 옷이랑 의상을 입고 한 번 만나자”라고 제안하자, 서은광은 “그럼 너희 살찌고 와야 한다. 폭식하고”라고 장난을 쳤다. 박초롱은 “여기서 조금만 찌면 된다”라고 전혀 타격을 받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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